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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살해 정유정 사건정리 사형구형 선처 호소 사이코패스 지수

by 여기이슈모든뉴스 2023. 11. 7.

 

 

정유정 사건과 관련된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정유정이 5월 27일 경찰에 체포된 직후, 자신의 아버지와 통화하며 범행에 관련된 사실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아래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유정

 

 

 

 

또래 살해 정유정 사건정리

정유정은 자신이 시신을 옮긴 사실을 고백했으며, 낙동강변으로 시신을 유기하려 택시를 탔다가, 수상하게 느낀 택시 기사의 신고로 범행이 들통났습니다. 놀랍게도, 정유정은 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냉정하게 시신을 옮겼다고 주장합니다.

 

검찰의 "누가 죽였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정유정은 "모르는 사람이 죽였다. 나는 시신을 옮긴 것뿐"이라고 대답합니다. 이에 추가로 정유정은 범행 3일 전에 아버지와 2시간 동안 통화한 내용을 녹음한 것을 공개했습니다. 그중에서 정유정은 아버지에게 "큰일을 저지르면 아버지가 고통받을 것"이라며 "큰일 저지르고 나도 죽겠다"라고 언급하여 범행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고백은 정유정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처음에는 범행이 우발적인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나중에는 범행이 계획적이었음을 인정했던 것과 대조적입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아버지의 재혼과 가족 간의 갈등, 어려운 가정환경에 대한 분노와 절망을 나타내며 이 사건의 복잡한 배경을 드러냅니다.

 

(가정환경은 안타깝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살인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MBC뉴스 정유정 "옮기기만 했어" 바로가기

 

 

연합뉴스 정유정 "살인 충동 언제부터?" 바로가기

 

 

 

 

또래 살해 정유정 사형구형 선처호소

또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정유정에 대한 검찰의 사형 구형이 이뤄졌습니다. 정유정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간절히 바란다며 눈물로 법원을 빠져나갔습니다.

 

검찰은 정유정이 계획적으로 피해자를 살해하고 진술에서도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거짓말을 반복하고 진지하게 반성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교화의 가능성이 없어 영원한 격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유족의 탄원서도 공개되어 피고인과 마주하기가 고통스럽고 견딜 시간이 너무 힘들다며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정유정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양극성 충동장애 등을 고려해 감경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하였으며, 가정 폭력 피해자로서 부모의 이혼 이후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정유정 또한 사건으로 인한 큰 상심을 느끼며 유족에게 죄송하다는 말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정유정은 자신의 가정사를 듣고 울음을 터뜨리며, 마지막 변론에서 중국어와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하며 교화된 새 사람으로 살아갈 기회를 간절히 바란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사건의 일심 선고는 오늘 24일에 부산지방 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뉴스A 정유정 사형 구형에 호소 바로가기

 

 

뉴스A 정유정 "새 사람으로 살 기회 달라" 바로가기

 

 

 

 

마무리글

정유정의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 장애) 지수가 28점으로 나왔으며, 이는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지수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잡히지 않았다면 어떤 결과를 초래했을지 모를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었지만, 검거가 되었고 사형이 구형이 되었습니다. 선처를 호소한 정유정에게 재판부는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피의자의 인권보다는 피해자를 위한 나라로 변화되고 세워지길 바라며, 추가적인 소식 있다면 같이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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