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솔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키나 홀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

 

 

중소기업 출신의 아이돌로 혁신적인 행보와 성과를 냈던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인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갈등을 끝내고 첫 공식석상에 나서며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를 통해 알아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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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의 키나 갈등 해소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인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갈등을 끝내고 첫 공식석상에 나서며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키나는 홀로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키나는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밝은 미소와 열정적인 태도로 인사를 전하며 갈등을 끝내고 활동에 복귀한 기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키나는 다시 찾은 기회를 즐기며, 팬들에게 애정을 전하고 열심히 다녀오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습니다.

 

지난 6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어트랙트 간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갈등이 시작된 후, 재판을 거쳐 키나는 홀로 항고를 취하고 어트랙트와의 화해 의사를 밝히며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어트랙트는 새나, 시오, 아란에 대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2기 구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그녀가 메었던 가방의 가격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복귀를 결정한 순간부터 그동안의 정산과 함께 확실한 지원을 해준다는 느낌을 주고 있는 어트랙트의 다음 계획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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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글

중소기업의 아이돌로서는 엄청난 성과를 냈던 걸그룹이 분쟁 없이 활동했더라면.. 엄청난 정산금이 돌아왔을 겁니다. 짧았던 활동에도 키나에게 몇천만 원의 정산금이 지급되었다는 부분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아쉽게도 그들에겐 분명히 기회가 있었고 시간도 충분히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이러한 행보를 걷게 되었습니다. 복귀를 하고 돌아온 키나는 세계 최초 솔로 걸그룹이 되었습니다. 멤버를 영입해 활동 예정인 피프티 피프티 2기? 또는 새로운 팀의 탄생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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