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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런 규제 철회 카페도 종이빨대 업체도 혼란

by 여기이슈모든뉴스 2023. 11. 14.

 

 

종이 빨대 제조업체들이 꾸린 '종이 빨대 생존 대책 협의회'는 13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에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계도기간 연장 취소와 생존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를 통해 알아보시겠습니다.

종이빨대

 

 

 

 

종이 빨대 생존 대책 협의회, 플라스틱 빨대 금지 연장 철회 촉구

 

배경

'종이 빨대 생존 대책 협의회'가 13일 기자회견 개최.

환경부에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계도기간 연장 철회 및 종이 빨대 업체 생존 대책 요구.

 

협의회 주장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으로 소비자에게 잘못된 인식 심어짐.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한 사회 분위기 형성에 해를 끼침.

 

요구사항

플라스틱 빨대 금지 계도기간 연장 철회.

종이 빨대 업체의 생존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

 

대국민 호소문

종이 빨대 사용을 계속할 것을 호소.

 

종이 빨대 업체 대표 발언

환경부 발표 당일에 설치한 기계가 무용지물로 전락.

정부 정책 믿고 창업했으나 투자 물거품 되어 어려움 겪는 상황.

 

환경부 대응

종이 빨대 업체 지원방안 협의 중.

종이 빨대와 플라스틱 빨대 혼용 방지를 위해 식음료 프랜차이즈 업체들과의 논의.

 

비판과 우려

종이 빨대 업체들이 생존위기에 처해 있음을 간과한 면피용 대책으로 비판.

국내 종이 빨대 업체가 줄도산하면 품질 낮은 수입산 빨대 의존될 우려 제기.

 

종이 빨대의 강점 강조

종이 빨대는 플라스틱 대비 사용성이 우수함.

환경오염과 생태계 문제 해결을 위한 대체재로 개발됨.

 

향후 계획

종이 빨대의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계속 진행 예정.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현황

스타벅스를 제외한 구매처가 남지 않아 어려움 겪고 있음.

계도기간 연장 약속에 따라 주문 취소 및 추가 주문 철회 등 혼란.

 

 

MBCNEWS 종이 빨대 업체 빚덩이 바로가기

 

 

 

 

친환경 종이 빨대 반전

 

친환경을 표방하며 급속도로 전개된 종이 빨대 사업으로 논란이 많이 있었습니다.

 

초반의 종이 빨대는 금방 눅눅해지고 음료를 마실 때 눅눅한 종이맛을 함께 느끼기도 했습니다.

섬세한 입맛을 가진 분들은 금방 불편을 느끼곤 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코팅 물질을 발라 가공하기에 이르렀는데요.

결국 재활용도 되지 않는 반쪽짜리도 아닌? 친환경 종이 빨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SBS 뉴스 종이 빨대 반전 바로가기

 

 

 

 

마무리글

종이 빨대의 등장에는 국가의 사업이 한몫을 했습니다. 급하게 진행된 사업이다 보니 여러 가지 불편한 점도 있었고 논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은 아무도 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이번 갑작스러운 규제의 철회는 업을 두고 있는 누군가에게는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회 정책들이 이렇게 하면 이쪽이 죽고 저렇게 하면 저쪽이 죽는 것이 아니라 공평하게 사회적 약자들이 구제될 수 있는 정책들로 발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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