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마지막 지게꾼 할아버지 노동 착취 논란 충격 근황

 

 

tvN의 유퀴즈에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으로 출연하였던 임기종 씨는 방송 뒤 노동 착취 논란에 빠졌습니다. 그 후 MBN의 특종세상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를 통해 알아보시죠.

 

 

 

 

유퀴즈 지게꾼 할아버지 근황

 

 

유퀴즈에 출연했던 임기종 씨, '설악산의 마지막 지게꾼', 최근 MBN 다큐멘터리 '특종세상'에 출연하여 근황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노동 착취 논란에 휩싸인 후, 다시 지게꾼으로 일을 시작한 임 씨는 일의 변화와 그에 따른 고충을 이야기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임 씨가 헬기를 이용해 물건을 받게 되면서 수렴동 대피소를 방문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오랜만에 밝은 모습을 보이며 지게꾼으로써의 일상을 소개했습니다.

 

60명 이상의 지게꾼이 활동했던 시절, 자신의 몸무게보다 두 배 이상 무거운 짐을 지고 가파른 산길을 올라갔던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지난해 TV 프로그램 출연 이후 일자리를 잃은 임 씨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노동 착취에 대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방송에서 언급한 단가가 20년 전 것이라 오해를 받았다. 오랜 기간 일이 없어 마음이 속상했다"며 털어놨습니다.

 

방송 후, 임 씨는 방송이 의도하지 않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노예를 착취한다는 식으로 나와서 일을 시키면 나를 노예로 부른다고 생각해 쓸 수 없다"라며 일을 그만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거래하고 있던) 절에 핍박도 엄청 들어간 거 같더라. 화살이 그쪽으로 꽂히니 마음이 굉장히 아팠다. 너무 속상하고 우울증까지 왔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tvN 유퀴즈 지게꾼 바로가기

 

 

연예뒤통령이진호 지게꾼 해고 이유 바로가기

 

 

MBN 마지막 지게꾼 임기종 바로가기

 

 

 

 

마무리글

 

20년간 같은 일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하는 일의 특수성 때문에 여러 매체를 통해서도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논란도 있었고 여러 상황을 겪게 되었습니다. 근황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어떤 세월을 보냈더라고 마지막은 웃을 수 있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제가 알려드리는 '여기 이슈 모든 뉴스' 정보를 통해 발 빠르고 신속한 기사를 접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사회 이슈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여기 이슈 모든 뉴스 더 많은 사회 이슈

여기이슈모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