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 총선 출마 여부 여의도 화법 아닌 5천만 국민 화법 쓰겠다

 

 

'한 장관의 화법이 여의도 화법과 다르다'라는 평가가 있다는 질문에 그는 "여의도 (국회의원) 300명이 사용하는 고유의 화법이나 문법이 있다면 그것은 '여의도 사투리'다. 저는 5000만 국민의 화법을 쓰겠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한동훈 장관 총선 출마 여부 여의도 화법 아닌 5천만 국민 화법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한국이민재단 대전 CBT 센터에서 외국인 사회통합프로그램 평가를 위한 시스템을 점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1일, 법무부 CBT 평가 대전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한 법무부장관은 민주당의 검사 탄핵과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비판을 퍼부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검사 탄핵뿐 아니라 대통령실 탄핵 논의도 있다"며, 이를 '법인카드를 통한 소고기 / 초밥 구매'라는 탄핵사유와 연결해 민주당을 겨냥한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대표의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답변을 언급하며 정치적 답변에 대한 비판을 했습니다.

 

법무부장관은 총선 출마 관련 질문에는 "충분히 말씀을 드렸다. 특별한 말씀은 없다"라고 답했으며, 이번 방문 목적에 대해선 "우수한 과학인재 유치와 외국인 노동자들의 한글 습득을 통한 사회적 통합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동훈 장관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대전 방문과 연관된 질문에 "저와는 무관하다"며 거리를 두었고, '여의도 화법과의 차이'에 대해선 "여의도 사투리와는 다르게 5000만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화법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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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글

 

어릴 적 어른들이 뉴스를 하루종일 시청하는 모습을 보고 "저 재미없는 걸 하루종일 보시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서글프게도 이제는 뉴스보다 재밌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아는 나이가 되었네요. 그리고 정말 영화 같은 뉴스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정치권 이야기는 처음엔 "이게 무슨 소리야?"로 시작하지만, 몇 번 접하다 보면 "아~"하고 의도를 알게 되곤 합니다. 복잡한 정치질보다는 나라는 위하는 사람들이 나라를 위해 일하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제가 알려드리는 '여기 이슈 모든 뉴스' 정보를 통해 발 빠르고 신속한 기사를 접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사회 이슈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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