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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81.4% 사직서 품고 다니는 '퇴준생' 3년이상 다닐 생각은 14%

by 여기이슈모든뉴스 2023. 11. 21.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 재직 중인 회사를 언제라도 퇴사할 계획이 있는 '퇴준생(퇴직 준비생)'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많이 달라진 직장에 대한 분위기인데요. 자세한 내용 아래를 통해 알아보시겠습니다.

퇴준생

 

 

 

 

직장인 81.4% 사직서 품고 다니는 '퇴준생'

 

 

최근 인크루트가 963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를 언제든지 퇴사할 계획이 있는 '퇴준생(퇴직 준비생)'이 10명 중 8명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중 대다수가 퇴사할 계획을 구체적이지 않게 가지고 있으며, 퇴사하려는 이유로는 연봉 증가나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요한 이유로 꼽혔습니다.

 

특히, 퇴사 의지가 큰 연차에 대해서는 3년 차 미만이 가장 많았으며, 퇴사 의향을 가진 직장인들은 주로 운동이나 다른 일을 통해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퇴사를 고려하지만 이직할 수 없는 경우, 재정적 어려움이나 취업시장의 불안정성 등이 부정적인 이유로 지목되었습니다.

 

미혼 직장인들은 연봉 증가를 주된 이유로 퇴사 의사를 가지고 있고, 반면 기혼 직장인들은 회사의 미래 불확실성을 주요 이유로 꼽았습니다. 이를 통해 퇴직 의향과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개인의 상황과 다양한 이유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업과 직원 간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직원들의 불만이나 고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해결하는 것이 기업의 성공과 유지에 필수적이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은 내부 설문이나 면담 등을 통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임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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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년 이상 다닐 생각은 14% 불과

 

 

최근, 직장에서 다니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퇴준생(퇴직 준비생)'이라고 칭합니다. 그들은 현재의 회사에 큰 불만은 없지만, 더 나은 근무 환경과 보수를 주는 곳으로 옮겨서 더 나은 조건에서 일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사례들이 증가하면서 청년들의 '퇴준생' 현상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는 한국에서도 '대사직 시대'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동아일보가 재단법인 청년재단과 여론조사업체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청년(만 19∼34세) 500명과 기성세대(만 35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청년 퇴사'에 대한 인식 등을 조사한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청년과 기성세대 간 퇴직에 대한 인식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났는데, 적정 근무 기간을 '최소 3년'이라고 답한 청년은 14%에 불과했고 86%는 그보다 더 짧은 기간에 퇴사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기성세대의 46%가 최소 3년은 근무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대기업 팀장은 신입 직원이 3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하는 것은 적응 기간을 마치고 실무에 투입될 때, 그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인식 차이와 퇴직에 대한 청년들과 기성세대의 시각의 차이가 눈에 띄며, 청년들의 근무 기간과 퇴사 의사에 대한 변화가 산업계와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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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글

 

MZ세대니 뭐니 하면서 나이에 대해 분류하여 생각하는 것은 그리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나쁘게 말하면 "개념이 없다."라고 할 수 있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소신이 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었으니 상황도 바뀌었고 그에 따른 시각의 차이나 행동의 변화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급성장해온 대한민국은 뒤를 돌아볼 틈도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제는 근로자 스스로를 가장 먼저 돌보며 좋은 환경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삶을 살고 싶어 하고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변화되어 가는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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