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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임영웅도 당했다던 지상파 갑질 MBC 백기투항 태도논란

by 여기이슈모든뉴스 2023. 11. 9.

 

 

MBC가 하이브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대규모 타결을 이루었습니다. 하이브는 양해각서를 밝히며 MBC와 갈등을 해결하고자 함께 앞으로 나아가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를 통해 알아보시겠습니다.

MBC신사옥

 

 

 

 

지상파 갑질 마침표 MBC 백기투항

 

MBC가 하이브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대규모 타결을 이루었는데요. 이 양해각서의 중요한 측면은 갈등의 원인이 되었던 상황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는 점입니다. MBC와 하이브의 불화는 2018년 말부터 계속되어 왔습니다. 가장 큰 논란의 시작은 2019년 12월에 MBC의 '가요대제전'에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의 출연 라인업에 제외되고 BTS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공연을 확정 지은 것입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KBS와 SBS 연말 가요 프로그램은 모두 소화한 뒤에 출국했고, 이 사건으로 양사 간의 갈등이 확고해졌습니다.

 

MBC는 하이브 소속 가수들을 자사 프로그램과 시상식에서 제외하고, 하이브 역시 자사 아티스트들도 MBC 프로그램에 불참했습니다. MBC의 음악 방송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도 하이브 소속 가수들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MBC와 하이브는 "방송사의 지위를 이용한 프로그램 / 시상식 출연 강요", "일방적인 제작 일정 변경 요구", "상호 협의 없는 출연 제한조치" 등을 근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하이브 소속 가수들은 내년부터 MBC에서 활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MBC와 하이브 간의 갈등 해소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음악 산업 내에서의 갑질과 관행에 대한 이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안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아티스트와 방송사 간의 권력관계가 새롭게 정립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사과는 없었다는 태도논란

 

사과를 해야 되는 입장의 MBC는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상암동으로 불러들였다는 것과 진정한 사과를 했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들에게 유감"이라는 표현만 했다는 것입니다.

해당 내용을 떠나서 많은 가해자들이 사과하는 것을 왜 이리 힘들어하는 건지, 사과를 하면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니 하면 안 된다고 다 같이 배우기라도 하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자기 속 편하자고 하는 사과가 되어서는 안 되겠지만, 진정한 사과를 하는 방법에 대한 가정교육이 필수입니다.

 

 

진정한 사과는 없고 "아티스트들에게 유감" 바로가기

 

 

MBC-HYBE 간 불화 바로가기

 

 

 

 

마무리글

국내외 일정을 소화하는 스타들은 스케줄이 맞지 않아 연말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존재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 연말 시상식을 모두 참석하던 BTS가 MBC '가요대제전'에는 참석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당시에는 "스케줄이 안 맞았나 보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내막에는 이런 갑질로 인한 갈등이 있었습니다. 하이브의 위상이 높아지지 않았다면 또 모를 일입니다. 부당한 일은 힘이 없는 사람에게 많이 일어나는데, 부당함에 맞서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니 조금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주변 사람이 부당한 일을 경험한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가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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