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극 드라마 연인 연장 소식

 

 

MBC 사극 드라마 '연인'이 인기에 힘입어 한 회 연장으로 총 21회로 막을 내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드라마 '연인'은 11월 10일(금)과 11일(토)에 18, 19회를 방영한 뒤, 11월 17일(금)과 18일(토)에 20, 21회로 종방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를 통해 알아보시겠습니다.

 

 

 

 

MBC 사극 드라마 연인 연장 내용

 

연인의 연장 방송은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으로 이뤄지며(시청률과 인기에 힘입어서가 아니네요.), 주요 캐릭터인 이장현(남궁민)과 유길채(안은진)의 사랑 이야기와 포로들의 속환 이야기를 더 깊이 표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이장현과 길채의 사랑, 그리고 백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두 달 간격을 두고 파트로 나눠 방영되었습니다. 파트 1은 8월과 9월에 방영되었고, 파트 2는 지난달부터 방영 중이었으며 시청률 12%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MBC는 '연인'의 1회 연장 방송을 신중히 검토한 끝에 이번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드라마의 퀄리티와 스토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연인'은 18일에 총 21부작으로 종영할 예정입니다. MBC는 깊어진 이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와 포로들의 속환 이야기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드라마 MBC 연인 등장인물 주연 바로가기

 

 

드라마 MBC 연인 등장인물 길채의 장현의 주변인물 바로가기

 

 

드라마 MBC 연인 등장인물 조선 왕족과 신하들 청나라 사람들 바로가기

 

 

드라마 MBC 연인 등장인물 능군리 사람들 그리고... 바로가기

 

 

 

 

마무리글

드라마의 장면장면마다 집중하게 만드는 배우들의 깊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진행되어 온 MBC 사극 드라마 연인. 파트 2로 나뉘어 끊어졌던 감정을 다시 이어 붙이고 쌓인 감정선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플랫폼이 다양해지고 다시 보기가 활성화되면서 시청률 10%가 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12%를 넘나드는 높을 시청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혹시 아직 못 보셨다면 처음부터 정주행 하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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