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탈퇴 로운 배우 조이현 KBS 2TV 드라마 혼례대첩 제작발표회

 

 

SF9의 전 멤버로 활동하던 배우 로운이 드라마 '혼례대첩'으로 홀로서기에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같은 멤버였던 휘영과 함께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KBS 2TV의 새 월화극 '혼례대첩'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배우 로운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배우 로운 출연작 확인 바로가기

 

 

 

 

KBS 2TV 드라마 혼례대첩 제작발표회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로, '대박부동산'의 하수진 작가가 집필하고 황승기 감독이 연출한 작품입니다.

 

로운은 이 작품에서 한양 최고 울분남청상부마인 심정우 역을 맡았고, 이중생활을 하는 청상과부인 정순덕 역은 조이현이 연기합니다. 이 드라마는 조선 판 '러브 액츄얼리'로도 불리며, 로맨스 사극으로 KBS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운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17살에 원치 않는 혼인을 하게 되는데, 혼례 당일에 공주가 죽고, 그로 인해 부마가 되는데, 8년간 임금에게 '혼인 무효' 상소를 올립니다. 심정우는 정신과 감정이 17살 시절에 멈춘 캐릭터로, 주변과의 관계를 끊고 집에서 책으로 세상을 배우는 인물입니다. 따라서 '꼰대력'이 있는 캐릭터이며, 책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려는 인물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로운은 "매우 수평적인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작가와 감독이 촬영을 위해 촘촘하게 준비한 스크립트와 콘티로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로운은 이 작품을 통해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며 "소재가 신선했고, 이 나이에 언제 돌싱 연기를 할 수 있겠느냐는 생각에 도전했습니다. 코미디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코미디 연기를 평가받고 싶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조이현은 정순덕 캐릭터로 출연하며 집 안에서 시집살이를 하고 집 밖에서 중매사로 활동하는 캐릭터를 소개하며 "극과 극의 역할이지만 힘들기보다는 재미있게 촬영했다. 두 역할을 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순덕이다. 희열을 느끼며 연기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조이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배우 조이현 출연작 확인 바로가기

 

 

로운은 이 작품이 SF9 탈퇴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인데, 그의 활약에는 많은 관심이 쏠립니다. 특히 멤버 휘영과 함께 작품에 출연하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로운은 이에 대해 "팀을 나왔다. 좀 더 진지하고, 배우로서의 진지함과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이런 선택을 했습니다. 팀 멤버가 드라마에 나오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고, 평상시처럼 장난치며 이야기합니다. 저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물론 이러한 선택에 대해 서운해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가 감당해야 할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 더 많은 이해와 지지를 얻을 수 있다면, 이는 제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드라마 KBS 2TV 혼례대첩 등장인물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드라마 KBS 2TV 혼례대첩 등장인물 바로가기

 

 

 

 

마무리글

'혼례대첩'은 30일(월) 오늘 저녁 9시 4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로운의 새로운 연기와 도전적인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SF9 탈퇴로 그룹의 팬들의 실망을 뒤로한 채 홀로서기하는 드라마로 더욱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멤버였던 휘영과의 케미는 어떨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알려드리는 '여기 이슈 모든 뉴스' 정보를 통해 발 빠르고 신속한 기사를 접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사회 이슈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여기 이슈 모든 뉴스 더 많은 사회 이슈

여기이슈모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