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꽈추형 홍성우 직장내 괴롭힘 권고사직 추가 폭로

 

 

비뇨기과 전문의로 유명한 홍성우 씨가 이전 근무한 병원에서 동료들에게 괴롭힘 및 성희롱을 한 것으로 의혹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를 통해 알아보시겠습니다.

 

 

 

 

꽈추형 직장 내 괴롭힘 권고사직 추가 폭로

 

비뇨기과 전문의로 유명한 홍성우 씨가 이전 근무한 병원에서 동료들에게 괴롭힘 및 성희롱을 한 것으로 의혹을 받았지만, 그는 이를 전면 부인하며 사건의 실제 상황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권고사직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병원의 관계자에 따르면 홍 씨에 대한 다수의 직원으로부터 2021년 10월에 괴롭힘 및 성희롱 신고가 있었으며, 홍 씨는 이를 갑질로만 인정한 뒤 권고사직을 받고 퇴사했습니다.

진술서에는 홍 씨가 수술실 내에서 도구를 던지는 등의 폭행과 간호사들에게 욕설을 하며 환자를 모욕하는 행동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한 간호사는 홍 씨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러나 홍 씨는 "트러블이 생겼다"며 사건을 사실과 다르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논란에 대해 반박하면서 이전 직장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증거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홍 씨 측은 10일 전쯤 조사를 받고 권고사직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해당 시기에 직장 내에서 진행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수술방에서는 환자들이 극소마취를 받아 깨어 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홍 씨는 또한 해당 병원 소속 간호사를 허위사실로 고소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JTBC News 꽈추형 병원내 괴롭힘 폭행 논란 바로가기

 

 

 

 

마무리글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도 전 뭔가 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논란이 되었을 때, 그의 반응이었습니다. "유명세를 치르는 과정"이라는 표현과 "그런 일이 있었다면 나랑 같이 이직한 사람은 XX이라서 같이 따라왔겠냐?"라는 답변이었습니다. 과격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은 것도 사실이지만, 처음부터 호불호가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이 논란과 맞물리면서 괴롭힘 쪽으로 힘이 실린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사건의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추후 소식 있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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