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치킨 소스 샜다 문앞 집어던진 손님 직접 와서 청소해

 

 

"치킨 소스 샜다" 문 앞 집어던진 손님, "XX 직접 와서 청소해", 보배드림 사연이 화제입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를 통해 알아보시겠습니다.

 

 

 

 

치킨 소스 샜다 문 앞 집어던진 손님

 

배달된 치킨에서 소스가 흘러나와 집어던지고 청소를 요구한 사건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등장했습니다.

A 씨라고 자신을 소개한 배달대행사 팀장은 이 사건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배달 기사는 고객 요청대로 치킨을 문 앞에 두고 갔으며, 손님이 콜라가 세워져 있고 치킨이 넘어진 상태로 도착한 것을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배달 기사는 음식 포장 용기에 소스가 샌 것을 확인하지 못했으며, 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손님은 "음식 가지고 장난하냐"며 기사에게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고, 가게 사장은 바로 청소하러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손님은 XX소비자 고발센터에 신고하겠다고 하며 직접 청소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배달 기사가 복도에 치킨이 흩어져 있고 소스가 묻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손님은 더욱 심각한 어조로 "SNS에 공개하면 안 좋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복도까지 청소를 하고 "죄송하다며 청소 후 새로운 음식을 배달하고 사과를 했지만 힘든 하루였다"라고 불평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반응을 보이며 "음식이 흐르면 먼저 실내로 들어가 정리하지 않나", "갑질이 심하다", "소스 흘린 걸로 음식을 집어던지고 청소하라는 건 상식 이하의 행동"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습니다.

 

 

 

 

 

 

마무리글

 

요즘 흉흉한 뉴스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답답했고 어디에서까지 쌓인 스트레스를 불특정다수에게서 해소를 하려는 시도인 것인지,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되지도 않는 갑질은 이제 그만! 근절이 필요할 때입니다. 또 법적인 조치는 솜방망이 처벌이 될 것 같은데, 더 이상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은 듣고 싶지가 않습니다. 법체계의 개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추후 소식 있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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