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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 친구가 수면제 먹이고 납치 성폭행 가해자 실수로 무죄 주장

by 여기이슈모든뉴스 2023. 11. 11.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전 남자 친구가 커피에 수면제(졸피x)를 타서 먹이고 납치 성폭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실수였다는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를 통해 알아보시겠습니다.

수면제

 

 

 

 

전 남자 친구가 수면제 먹이고 납치 성폭행

 

한 여성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여 엄벌탄원서를 작성하고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이 여성의 전 남자친구는 수면제를 몰래 커피에 태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글은 9일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 '졸피x 납치 강간 사건의 피해자'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강간 피해자인 A 씨의 상황이 소개되어 있었으며, 공소장도 함께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A 씨의 전 남자친구인 B 씨는 지난 9월 서울의 한 카페에서 A 씨가 마신 커피에 졸피x 성분의 약을 몰래 탔고, 그 후 B 씨는 A 씨를 모텔로 데리고 가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B 씨의 전과를 알게 되어 이별을 결심했으나, 마지막으로 한 번만 얼굴을 보고 싶다며 만남을 요청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만남에서 B 씨는 A 씨에게 약봉지로 추정되는 물건을 꺼내 커피에 타는 장면과 함께 A 씨를 모텔로 업고 들어가는 모습이 CCTV 영상에 담겨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본인이 수면제를 먹기 위해 탔으며, 실수로 바뀌었다."라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B 씨는 이미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으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습니다. 검찰은 B 씨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강간, 상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 사건은 여성의 안전과 성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JTBC News 전 남친이 수면제 먹이고 납치 성폭행 바로가기

 

 

 

 

마무리글

영상을 처음 접했을 때,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확하게 의도적으로 수면제(졸피x)를 타고 있습니다. 댓글을 살펴보면 "인심 좋은 판사님들께서 갱생도 안 되는 인간들 흉악 범죄자들로 키우고 계시네요."와 같이 재판부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이 대부분입니다. "범죄자는 인권을 존중해 줄 필요가 없다. 범죄자라면 무조건 신상공개해야 한다."라며 가해자의 인권보단 피해자의 인권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모든 국민이 같은 소리를 내고 있는데 언제쯤 법 제정이 될까요? 추적하며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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