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값 달랬더니 치아에 코뼈 부러뜨린 남성 너 죽이고 징역 가겠다

 

 

한 지방에서 마트를 운영 중인 A 씨가 일회용 비닐봉지를 요청하면서 폭행당한 사건이 보배드림에 공유되면서 화제입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를 통해 알아보시겠습니다.

 

 

 

 

봉지값 달랬더니 치아에 코뼈 부러뜨린 남성

 

한 지방에서 마트를 운영 중인 A 씨가 일회용 비닐봉지를 요청하면서 폭행당한 사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었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밤 9시쯤 고객과의 언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환경부의 법률 개정으로 대형마트와 165㎡ 이상의 슈퍼마켓에서는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되었고, 이를 준수하기 위해 재사용 가능한 종량제봉투나 종이봉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이를 설명하고자 했으나 고객으로부터 욕설과 폭언을 받은 후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폭행으로 치아 1개가 빠지고 4개가 깨지며 코뼈가 세 조각 나는 큰 부상을 입어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는 A 씨의 주장과는 달리 훈방 조치만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상황에서 폭행을 가한 가해자들은 술에 취해 있었으며, 경찰 출동 시에도 A 씨를 위협했다고 합니다.

A 씨는 폭행으로 인한 상처를 호소하며 현재도 신체적인 통증과 불안감을 겪고 있으며, 일을 계속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고통스러운 일상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에 대한 공유를 통해 A 씨는 응급실을 다녀오고도 이 사건으로 인한 불안감과 신체적인 고통을 겪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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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글

 

요즘 흉흉한 뉴스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답답했고 어디에서까지 쌓인 스트레스를 불특정다수에게서 해소를 하려는 시도인 것인지,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런 폭행이 있었는데도 훈방 조치했다는 논란과 "너 죽이고 징역 가겠다."라는 막말까지 했는데요. 또 법적인 조치는 솜방망이 처벌이 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은 듣고 싶지가 않습니다. 법체계의 개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추후 소식 있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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